펀션에 도착하자 눈앞에 펼쳐진 바다와 정원의 멋진 뷰에 감탄하고 무더운 날씨임에도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공간에 두번 감탄을 하며 힐링타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영장을 보자마자 물놀이를 시작한 아이들 .. 안전한 시설에 마음놓고 어른들은 즐거운 대화를 나눌수 있었어요. 수영장 옆에 스파 시설이 있어 따뜻한 물에 몸을 녹여가며 해가 질때 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었어요 ㅡ 사장님의 센스에 깜놀 !
시설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참 벌레 퇴치기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더라구요 . 신나게 놀고 다음날 아침 정말 귀찮을때 간편하게 준비되어 있는 조식으로 아침부터
여유를 부릴 수 있어 이것 또한 줌마인 저는 너무 좋더라구요 . 토스트도 넘 맛있었어요^^
포컷볼, 다트도 있어 초등아들 가르쳐 같이 치며 즐기고?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만족스럽게 지낸곳은 정말 처음이여서 이렇게 후기도 남겨봅니다. 산책로를 가보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멋진 추억 쌓고 잘 쉬다 갑니다. 사장님~~